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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설날 오후산책. 새벽에 눈이 많이 내렸다. 설날이라 아침엔 시댁에 다녀오고 친정들러 점심 먹고 오후에 울동네 공원으로 산책갓다. 아직 눈이 예쁘게 남아서 유유자적 산책하기 좋있다. 인스타에서 핫하다던 눈오리도 발견하고 누군가 만들어놓고 남겨놓은 모양이다.. 실물영접..ㅋ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작년말부터 올해까지 눈이 제법 자주 내리는 거 같다.. 울동네 길냥이들이 자주 출몰하는 곳인데 오늘은 안보인다.. 잘 지내려나 궁금하다.. 2022년도 시작한지 한달이 넘었고 나도 뭔가 새롭게 시작해보는 지금이 되고싶다. 뭐든 꾸준히 해서 성과가 나오길 기대해본다. 길냥이들도 춥지 않게 이 겨울 보냈으면... https://nico.kr/v6He58 더보기
메타인지 생각의기술.. 메타인지란 자신의 인지과정에 대해 한차원 높은 시각에서 관찰,발견,통제하는 과정... 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한마디로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나 자신이 인지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능력이라고 한다. 이것이 왜 중요한지는 요즘같이 빠륵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앞서지는 못하더라도 발맞춰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함인지도 모르겠다. AI시대가 곧 올 것이라며 뭔가 준비해야 할것만 같고 나의 일자리가 금방 AI로 대체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지금, 그래도 AI로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의 고유영역이 있으니 준비하고 공부해 보자는 취지로 책을 펼쳣지만 AI는 이미 우리가 알게 모르게 깊숙이 우리 곁에 있었고 어쩌면 스스로 뭔가 인지하면서 자신만의 역량을 키우는 건 늦은 게 아닐까하는 불안감도 생겼다. .. 더보기
토순이에게 방석이란.... 차가운 바닥에서 안락함을 주는 침대보다 좋은 거 어쩌면 양배추나 사료보다 더 좋은 거..ㅋㅋㅋ 더보기
캘린더 5월, 색입히다. 클립스튜디오로 그린 나의 첫 그림. 튤립위의 토리.. 더보기
캘린더 5월 스케치. 캘린더 5월 스케치. 더보기
차전자피 식이섬유 에버핏 쾌변엔 변비얘기로 시작하기는 좀 그렇지만 어쩔수 없다.. 차전자피는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한줄기 빛과 같음을... 이렇게 스틱포장이 되어 휴대도 편하고 과립으로 되어 먹기도 좋다.. 2년전에 차전자피를 알게 되서 지금까지 먹고 있고 그나마 규칙적으로 화장실을 가는 중이다..^^;; 물론 유산균도 먹어보고 변비약도 먹어보았다.. 하지만 나의 장은 유산균과 변비약만으론 안되는 거였다.. 암튼 시간이 많이 지나서 알게 된 차전자피이지만 하루에 한포는 꼭 먹는다..식후 바로... 그리고 물도 충분히 마시는 습관도 필요하다.. 자고로 장이 건강하려면 잘 먹어야한다..식이섬유를... #내돈주고 산것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슴..* 더보기
다산의 마지막공부. 찬바람이 슬슬 불어오자 정신이 번쩍 드는 모양이다.. 책도 눈에 들어오고.. 여튼 지금 눈에 들어온 책이 다산의 마지막공부이다.. 평생 공부하며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지만 살다보면 사느라 바빠서 공부는 커녕 책한줄 읽기 힘든게 사실이다.. 그렇지만 열심히 달려왔는데 나는 왜 제자리인것만 같은 느낌인건지 뭔가를 놓치고 온게 아닌지 허전하고 허무한 마음이 드는 지금의 나에게 이 책은 확 내마음을 후려쳤다.. 책의 도입부.. 어둠을 맞으며 집으로 돌아갈 때면 하루를 해냈다는 기분보다 하루를 해버렸다는 허탈감을 느낀다... 오늘도 나는 수없이 마음에 휘둘리며 한없이 비겁해졌다. 오늘을 살기위해 어쩔수 없었다. ........라고... 열심히 묵묵히 온거는 맞는데 왜 나는 이런 기분이 드는지 한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더보기
접이식 전기포트 -키친아트 라팔 0.6 여행을 계획중이라 미리 장만해본 접이식 전기포트. 맨처음 소독과 청소를 위해 물을 끓여봅니다.. 600ml가 최대치라고 했지만 500ml만 넣고 끓여보는데여, 물을 넣기전엔 파란불이 안 들어오는 건 기분탓?^^;; 암튼 안전한 느낌.. 휴대가 용이하도록 전기선도 분리가 되네여... 집에 있던 티포트와 비교사진..흠..아담하네요..^^ 여행가서 요긴하게 쓸 수 있겠어여..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