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절친한 언니의 추천으로 알게됐다.
마침 백수인데다 내가 할 수 잇는건
책을 읽는거 밖에 없어서인지 술술~읽을 수
있었다.
물론 저자가 술술 읽히게끔 글을 쓴것도
한몫했다.^^♡
어쩌면 그나마 다행인지도 모른다.
백수가 아니엇다면 이핑계~저핑계로
책읽는걸 미뤘을테니 말이다.
암튼 현재의 나에게 적절한 타이밍에
이 책을 읽게 된거다.
쉬어가는 중 이라고,엎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도 앞으로 뭘 할지
어떻게 살아야할지..걱정도 생기고
불안감도 느끼는 요즘이었다.
하지만 이책은 나에게 작지만 어둠속의
빛으로 다가왓다..ㅋㅋㅋ왠지 오글거리지만
이런 표현밖에 안떠오른다..^^;;;;
암튼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하거나
이게 될까?싶엇던 것에 대해 용기를
얻었다.
삶에 있어서 정답은 없지만
나의답을 찾기 위해 책을 가까이 하고
공부하라는 저자의 글이 가슴깊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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