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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

책을 사다.. 요즘 인문학에 관심이 많아지고 잇는데 꼭 읽어야 할듯해서 샀다.. 이건 소설.. 워낙 유명한 작가이기 땜에 책 좀 읽는다는 사람은 꽤 알고 있는 작가,히가시노 게이고. 나미야잡화점의 기적을 읽으면서 푹 빠지게 된 작가이기도하다. 버나드쇼가 이런 느낌의 책도 썼다니 놀라워하며 주문했다.. 역시 위트있는 그의 글이 나를 설레게한다. 위의 책들을 주문하고 지금 막 받았기땜에 후기는 아직이지만 어여 읽고 후기를 정리해야겠다. 더보기
제부도가는길..디마인카페.. 제부도 가는 길에 잠시 쉬어 가는곳이에요. 낮과 밤의 분위기가 많이 다른데 낮도 좋지만 밤이 더 예쁘게 사진이 나오네용.^^♡ 글구 이 카페는 더치커피가 참 좋아요. 향도 좋고..꾸준히 구매하는 1인..^^♡ 서울근교로 바람 쐬러 제부도 가시다가 들르면 좋은 카페.. 주인장님도 준수하시고..ㅋ 많이 들 가보셧으면 해용. 더보기
프렌치프레스..홈카페의 꽃. 보덤 프렌치프레스. 어디선가 본 듯한 모양이다. 커피뿐만이 아니라 차도 내릴 수 있다.. 드립으로 주로 커피를 내렸지만 이 기구도 색다른맛이 충분히 있다. 커피가루를 눌러주는 부분이다. 분해해서 세척을 할 수있다. 그라인더로 굵게 갈아도 미분은 안나올수 없기에 차망으로 분쇄한 원두를 걸러준다. 뭔가 귀찮아지는 기분..^^;; 그렇지만 색다른 커피를 위해 참아보자...ㅋ 끓인물과 갈아놓은 원두를 넣고 1분정도후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준다. 그리고 1분 30초 정도의 기다림... 프렌치프레스로 내린 커피.. 그냥 보기에 드립커피와 다른게 없어보이지만 드리퍼의 거름종이에 커피 고유의 향과 맛도 걸러지는데 프렌치프레스는 향과 맛 모두 잡을수 잇다네요. 또 다른 커피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네용. 오늘도 좋은하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