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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다녀온 사진.... 제주에 도착해서 먹은 첫끼리고 할 수있는 돌솥 소라덮밥...남편이 먹은 돌문어덮밥.... 그렇다 이곳은 밤도깨비에서 나온 밥집이다...역시 방송의 힘?은 위대해서 엄청난 대기가 있었다...브레이크타임을 고려해서 1시간 일찍 갔지만 우리앞에 대기가 이미 8팀....ㅎ ㅎ ㅎ 암튼 먹긴 먹었다.,..맛없지 않지만 줄을 서서 먹고 싶진 않음....맛이 없다는 얘기가 아니다..돌문어는 쫄깃하고 매콤하고 소라덮밥도 깔끔한 맛이었다..제주에서만 맛볼수 있는 그런 한끼였으나 대기시간이 살인적?이라움..꼭 먹어야갰다는 의지가 아니면 비추.....^^;;; 숙소에서 찍은 사진..해비치 호텔..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간 11월말이라 트리가 예쁘게 서있었다...객실내 침대...벌써 쉬고 있는 남편... 욕실...호텔주변 산책로.. 더보기
책을 사다.. 요즘 인문학에 관심이 많아지고 잇는데 꼭 읽어야 할듯해서 샀다.. 이건 소설.. 워낙 유명한 작가이기 땜에 책 좀 읽는다는 사람은 꽤 알고 있는 작가,히가시노 게이고. 나미야잡화점의 기적을 읽으면서 푹 빠지게 된 작가이기도하다. 버나드쇼가 이런 느낌의 책도 썼다니 놀라워하며 주문했다.. 역시 위트있는 그의 글이 나를 설레게한다. 위의 책들을 주문하고 지금 막 받았기땜에 후기는 아직이지만 어여 읽고 후기를 정리해야겠다. 더보기
제부도가는길..디마인카페.. 제부도 가는 길에 잠시 쉬어 가는곳이에요. 낮과 밤의 분위기가 많이 다른데 낮도 좋지만 밤이 더 예쁘게 사진이 나오네용.^^♡ 글구 이 카페는 더치커피가 참 좋아요. 향도 좋고..꾸준히 구매하는 1인..^^♡ 서울근교로 바람 쐬러 제부도 가시다가 들르면 좋은 카페.. 주인장님도 준수하시고..ㅋ 많이 들 가보셧으면 해용. 더보기
프렌치프레스..홈카페의 꽃. 보덤 프렌치프레스. 어디선가 본 듯한 모양이다. 커피뿐만이 아니라 차도 내릴 수 있다.. 드립으로 주로 커피를 내렸지만 이 기구도 색다른맛이 충분히 있다. 커피가루를 눌러주는 부분이다. 분해해서 세척을 할 수있다. 그라인더로 굵게 갈아도 미분은 안나올수 없기에 차망으로 분쇄한 원두를 걸러준다. 뭔가 귀찮아지는 기분..^^;; 그렇지만 색다른 커피를 위해 참아보자...ㅋ 끓인물과 갈아놓은 원두를 넣고 1분정도후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준다. 그리고 1분 30초 정도의 기다림... 프렌치프레스로 내린 커피.. 그냥 보기에 드립커피와 다른게 없어보이지만 드리퍼의 거름종이에 커피 고유의 향과 맛도 걸러지는데 프렌치프레스는 향과 맛 모두 잡을수 잇다네요. 또 다른 커피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네용. 오늘도 좋은하루~.. 더보기
나는 예술가로 살기로 했다.by에릭 메이젤 창작하는 사람을 위한  고민해결 프로젝트. . .나는 예술가는 아니지만 일상에서 오는 권태와 게으름에 몸서리치게 싫어질때가 이책에 나온 예술가들의 고민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껴져서 이 책을 읽을수록 호기심이 많이 당겼다..책의 내용을 보면  의뢰인들이 이러 저러한고민을  얘기한다. 그리고 자신스스로 문제가 뭔지정리를 해본다.그것만으로도 문제해결의 기미가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또 문제해결을 위해본인이 2주동안 어떻게 할것인지  고민하고 정리를 한다.  그러면 저자가  의뢰인들의 고민과 그 고민에 대해  스스로  제시한 방법을  읽고  덧붙여 얘기할것은 얘기하고 방법에 무리가 있다면 좀 더 나은 솔루션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내용이채워져있다.차례를 보면  '밥벌이가 되지 않는 글쓰기,포기해야.. 더보기
피스넷 블루투스 키보드 블루투스 키보드를 찾던 중 이 제품을 사게 됐다.일단 가격도 25000원대이고(할인받아서..할인안받아도 3만원대)가격대비 알차게 나온 키보드다.본체와 충전할수 있는 선이 있고 동작거리 10m,,대기사용시간 218시간,충전시간  2시간,연속사용시간 84시간이라고한다. charset='euc-kr'>사이즈도 접으면 손안에  딱 잡히는 사이즈..휴대도 간편해보인다.접히는 부분도 안정적이고 키보드를 두드릴때터치감도 좋다.펼쳤을때 크기가 251*89*6mm접었을때  크기가 146*89*16mm키캣수도 64키,컴퓨터 자판과 동일하다.스마트폰,태블릿. . 호환가능하다. 더보기
시작....? (동물들,특히 개,고양이등등 반려동물들은 나에게 한없이 행복감을 준다..늘 그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예쁜 동물들 사진도 같이 넣었다..) 간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됐다. 7월까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휴식이 필요하기도 했고 그간 써야할 말도 없었다.. 그렇다고 딱히 지금 쓰고 싶은 글이 떠오른건 아니다. 그저 뭔가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것이,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는 것이,불안해서인지 뭐라도 하고 싶은 마음에 블로그에 어떤거라도 남겨보자는 생각이 들었다.이런 생각들이 일을 그만두고 3개월 정도 쉰 내가 충분히 쉬었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그저 아무것도 안하는 게 이상하게 느껴지는 강박인지도 모르겠다.. 그러고 보니 항상 뭔가 해야된다는 생각이지만 막상 뭔가 시작을 하고 그일이나 무언가를 인내심을 갖고.. 더보기
영화 이퀄스.. 생각이 무지 많아지는 느낌이라 어디서부터 얘기를 해야될지 좀 혼란스럽다. 그렇다... 이 영화는 혼란스럽다란 표현이 맞는거 같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영화는 차분해도 너무 차분한데 마음이 혼란스러워지는 데가 잇었다. 영화를 보면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인간들이 저렇게 사는게 가능한가?엿다. 인간의 감정을 통제하고 그게 안되는경우 환자취급하고 치료하려들고 한마디로 무슨 전염병 걸린것 마냥 군다. 물론 배경이 되는 그세상이 왜 그리 되엇는지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잇다. 큰 전쟁 으로 폐허가 된 땅에서 인류는 살아남기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햇고 어느정도 안정도 찾으니 그것이 정답이라고 확신햇다. 하지만 인간의 본성을 유전자조작햇다해도 언제나 그렇듯 돌연변이는 존재하는법.. 통제안되는 환자들?은 생겻고 그들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