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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by 사이토다카시 이 책은 절친한 언니의 추천으로 알게됐다. 마침 백수인데다 내가 할 수 잇는건 책을 읽는거 밖에 없어서인지 술술~읽을 수 있었다. 물론 저자가 술술 읽히게끔 글을 쓴것도 한몫했다.^^♡ 어쩌면 그나마 다행인지도 모른다. 백수가 아니엇다면 이핑계~저핑계로 책읽는걸 미뤘을테니 말이다. 암튼 현재의 나에게 적절한 타이밍에 이 책을 읽게 된거다. 쉬어가는 중 이라고,엎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도 앞으로 뭘 할지 어떻게 살아야할지..걱정도 생기고 불안감도 느끼는 요즘이었다. 하지만 이책은 나에게 작지만 어둠속의 빛으로 다가왓다..ㅋㅋㅋ왠지 오글거리지만 이런 표현밖에 안떠오른다..^^;;;; 암튼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하거나 이게 될까?싶엇던 것에 대해 용기를 얻었다. 삶에 있어서 정답은 없지만 나의답.. 더보기
다이소 캔들홀더 다이소에서 3000원 주고 업어온 캔들홀더. 안에 초를 넣으면 분위기 짱~! 예쁩니당.. 사이즈는 스마트폰사이즈정도.. 저렴하게 득템햇네용. 더보기
다이소 보풀제거기~^^♡ 드뎌 구입햇어용. 니트와 장갑이 보풀이 장난이 아닌뎅.. 가격대비 짱이라는 다이소 보풀제거기를 간신히 삿지용.^^ 일단 아담하고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옆면에 버튼잇구용. 건전지는 미포함된 5000 원.. 그래도 집에 잇는 건전지 장착~! 이렇듯 보풀왕성한 장갑..시험 해본당.. 오오~~^^놀라워용.깨끗합니다.. 좀 작아서 먼지통을 자주 비워야하지만 역시 다이소 보풀제거기 짱이네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슴. 더보기
면생리대,한나패드 구입하다. 오버나이트3개를 구입햇어요. 근데 이벤트로 1+1해서 6개가 왓네요. 글구 세탁하면 건조할수잇는 건조대도 보내줬네용.^^\/ 오버나이트는 잘때 쓰는거니까 큰맘?먹고 구입햇지요. 팬티라이너는 써보앗는데요, 면팬티라이너를 써보니 가려움이랑 냄새가 덜 하다는 걸 경험해서 생리대도 구입햇어용. 암튼 왠지 뿌듯하네용.^^ 더보기
비오는 날의 삼청동. 간만에 삼청동에 다녀왓어요. 정독도서관앞에서 기다리는 중.. 비가 오니 나무들이 물이 올랏네요.좀 우중충한 날씨엿지만 그런데로 운치가 잇다며 위안삼고..^^;; 일단 육개장으로 점심먹고.. 넘 배고파서 육개장사진은 못 찍엇네요. 식후 커피는 뺄수 없죠. 커피인 뜨락에 가서 커피를 한잔.. 가게앞화분도 참 예쁘네요. 여기는 커피도 좋지만 잔들도 이쁘고 티포트가 더욱 분위기를 살리네요. 장식도 커피잔들로 해놓구.. 주인장님이 아기자기하신 듯..♡ 천장조명도 커피잔이고.. 커피와 디저트이 가격은 이정도...^^ 정독도서관도 사진찍고 싶었는데 수다떨다 어둑어득해져서 담을 기약하며.... 더보기
다이소 샴푸부러시. 요즘 두피에 신경이 많이 쓰이던 차에 다이소에서 이걸 발견햇지요... 샴푸브러시...^^ 일단 가격이 1000원, 착한 가격이라 부담없이 사보았지요. 사용방법도 어렵지않고 단순한 것이 딱 제 스타일인듯... 손에도 착~들어오는 느낌.. 손가락에 끼고 머리 감을때 샴푸하고 손가락으로 벅벅 긁지말고 이걸 써서 감아보았슴다.. 생각보다 시원한 느낌이구여. 요즘 노샴푸가 유행이라는데 샴푸없이 물로만 감을때도 이거 쓰면 좀더 개운한 느낌이지 않을까 함다..*^^* 더보기
다이소 기름제거시트. 다이소를 자주 가는데요. 최근 기름제거시트를 알게 됏어요.가격은 1000원,,40매가 들엇구여. 일단 고기구울때,팬에 기름기 닦을때 편하네요. 뭐..키친타올도 잇는데 이걸 왜 쓰는거야? 할 분도 잇겟지만..^^; 나름 괜찮은 거 같아 함 올려봐용.♡♡ 더보기
진드기, 모기기피제 만들기.. 인터넷에서 우연히 진드기 모기기피제를 만들어 쓸수 있다는 걸 보고 나도 함 만들어 보기로 했다.. 준비물은 소주, 분무기 ,계피.. 게피와 소주를 마트에서 사면 준비 끝~!!. 계피를 쪼개서 분무기에 담고 (소주와 계피의 비율운 8:2라고 하네용.) 소주를 넣으면 끝~! 이렇게 담아서 2일정도 계피가 우러나게 하고 아침에 일어나 이불에 살짝 뿌려 말려주면 진드기도 덜하고 밤에 잘때 모기도 덜 덤빈다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