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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브런치..집에서 먹기.. a a 원래 밥도 브런치(아점...^^;;;)로 먹지만 브런치라는 고유명사가 생긴 요즘, 나도 브런치를 집에서 해보기로 했다.. 발사믹소스도 만들고 토마토랑 모짜렐라치로 샐러드도 만들고... 나쁘지않넹...에헷..글구 생각보다 루꼴라라는 채소가 먹을수록 매콤한 맛이 난다는 걸 첨 알았다..하핫.... 느끼한 피자랑 왜 어울리는지 조금 알거 같다는....^^ 더보기
토마토 파스타.. 새로 산 폴란드 접시에 파스타를 만들어 담앗다.. 파스타도 좋고 접시도 좋고.... 더 맛있어 보인당..^^.. 더보기
콩나물무침과 버섯볶음만들기. a a 냉장고에 반찬이 없어서 간단하게 먹을 반찬을 만들어봤다..콩나물 무침과 버섯볶음.. 버섯과 콩나물은 다듬어서 씻고 먼저 버섯을 팔팔 끓인물에 살짝~2분정도 데쳐준다. 데친 버섯을 건져서 물기를 적당히 빼고 소금후추로 간해서 조물조물 무치고 참기름을 넣고 마저 무친다. 이렇게 무친 버섯을 달군 팬에 중간불에 훅~ 2분정도 볶는다.. 그럼 금방 버섯볶음 완성..^^ 글구 콩나물을 삶구.. 콩나물이 익는 약간 비릿한 냄새가 나면 콩나물을 건져 찬물에 헹구고 마늘 다진거.. 소금,고춧가루 넣고 조물조물 무치다가 참기름으로 마무리..무친다.. 이렇게 완성~. 그나저나 재료를 안썻넹..^^;;; 버섯볶음은 마트에서 파는 참타리버섯 한팩, 소금 1/3숟갈, 후추약간,참기름 1/4숟갈.. 콩나물무침은 마트에서 .. 더보기
스타벅스 2014 럭키백... 작년에 사볼라고 했지만 못 샀는뎅.. 이번에도 왠지 늦은 듯.. 그래도 사실 분들은 어여 가보세여...^^부럽당.. 더보기
카페 오클레어. a a 커피만 마시려고 왔지만 남편이 와플을 먹겠다고 해서 와플을 주문했는데 기대이상이었다..사진도 잘 나오구..^^ 주말이라 손님이 많았는뎅 공간이 넓어서 답답하진 않았다.. 도장찍어주는 쿠폰.. 이곳의 케익과 빵 초코렛은 직접 만드시는 모양이다.. 화려하진 않지만 신선한 느낌.. 담엔 케익 먹어봐야지.. 바닐라라떼 3800원,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도 스*벅*에 뒤지지않았당. 와플은 주문하면 구워줘선지 좀 시간이 걸렸지만 따끈하고 부드러운 것이 맛있었다. 가격은 7500원. 가운데 붉은 소스도 맛있었는데 잼도 아닌것이 촉촉하게 맛있었다. 남편이 마신 살구 피치 스무디..4800원.. 원래 이 음료의 이름이 길어서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넘 차갑지않고 적당히 시원하고 부드럽고 살구와 복숭아향이 적절했다.. 더보기
치아바타샌드 간단하게.. a a 저번에 사놓은 치아바타 빵으로 뭐든 해먹어야되서 샌드에 도전~! 배도 고프고..도전까지는 아니고 걍 간단히 해먹으려고...^^;; 재료는 치아바타빵 한개,냉동 너비아니 두개,상추 두장,모짜렐라치즈 두장, 양파썰은거 한줌, 데리야끼소스 한스푼, 마요네즈 약간. 먼저 치아바타빵을 전자렌지에 데워주고 달궈진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양파를 볶는다. 글구 너비아니 두장을 굽고 너비아니가 익었우면 불을 끄고 치즈를 얹고 뚜껑을 덮어 녹인다. 렌지에 돌려놓은 치아바타빵을 반을 가르고 마요네즈를 바른당. 글구 상추 두장 얹고 볶은 양파를 올린다. 치즈를 엊어 녹여놓은 너비아니를 올리고 데리야끼소스를 뿌려주면 끝~! 소스가 적다 싶으면 케첩을 더 해서 먹어도 좋다.. 치아바타 빵도 좋지만 그냥 식빵에 해먹어도 .. 더보기
레인보우케익과 커피 a a 커피와 함께... 더보기
크리스마스케익,스타벅스 레인보우. 드뎌 스타벅스에서 예약해놓은 케익을 찾아왔당...^^ 케익보다 상자가 더 이뻤다...ㅋㅋㅋ 글구 더 중요한건 예약을 한 덕에 음료 무료쿠폰을 두장이나 받은것.....*^^*.. 유효기간도 넉넉하고 톨사이즈에 Extra도 한개가 무료다.. 일단 단순한 모양인데 생크림이 듬뿍~! 보기만 해도 부드러워보였다.. 치즈케익을 할까~고민했지만 안먹어본걸로 하잔 맘에 도전~. 요건 역시 잘라서 속을 봐야 되는거였다..무지개떡?색이당... 생크림과 잘조화된 모양이었으나 내가 예쁘게 컷팅을 못해서 이모양이다..ㅡㅡ;;; 우리모두 메리크리스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