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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한 선착장으로 갔다..멀리서 보기에 바닷가가 한적하고 예뻐서 구경을 갔는데
그곳의 주인은 따로? 있었다..
배가 들어오면 고양이들이 개떼들?처럼 몰려나왔다..^^;;;어부아저씨들이 생선을 들고 가다가
뭐라도 떨어지면 주우려는 거 같았는데 오늘은 허탕인듯 했다..
내가 뭐라도 있었으면 줬어쓸텐데...쩝....이런곳에 고양이들이 이렇게 있을 줄 몰랐다..
암튼 방파제 사이사이 고양이거처가 있는지 그 곳에서 한마리, 한마리 나왔다..
이 추운 겨울 어찌보낼지....
이녀석들도 추웠고 나도 추웠지만 방파제와 선착장은
한적하지만 그림적으로는? 따뜻한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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