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플 위크이벤트에 나두~

                 오늘이 이벤트 마지막 날이라 크리스마스 음료와 베이커리류를 먹으면

라떼나 아케리카노 무료음료쿠폰을 준다는 거에 넘어갔다...

계속 갈까말까 하다가 결국 상술?에 넘어갔다..

암튼...토피넛 라떼랑 플레인 스콘을 주문했다..

 

토피넛라떼는 처음 마셔보는뎅 마끼아또보다 이게 나은거 같기도 하고...^^

글구 스콘...담백하다...딸기잼,버터를 발라먹어도 좋구,

역시 스콘은 커피 아니면 홍차와 함께...

오늘은 토피넛 라떼와 먹었지만 이것도 좋았다...

 

 

 

 

 

 

 

이벤트라 그런지 영수증이 엄청 길다...

유플러스 카드로 사이즈 업해서 톨사이즈를 마시고햇는데두

7700원이다..좀 과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무료음료쿠폰도 받았고

가끔은 나를 위해 맛있는 커피와 함께하는 여유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