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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이야기

어제 상속자들..

 

 

김우빈(최영도)이 드디어 박신혜(차은상)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기로 한 모양이다.

박신혜(이하 차은상)도 처음엔  김우빈(최영도)이 자신을 왕따하려는 사배자 전형의

다른 아이들과 같을거란 생각을  가지며 영도를 경계만 했었는데 조금씩 영도에게도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렇지만 은상이는 김탄(이민호)를 좋아한다고 영도에게 말해버려서 영도가 중간중간

삐딱한 행동으로 은상이에게 자기 속마음을 어필하는 것이  (김우빈 팬으로서는)

영도가 안쓰러웠다.

어쨋든 이야기가 점점 속도를 내는 듯하다.

20부작이니 슬슬  클라이막스로 가려는 듯 하다..

탄이의 친모가 탄이와 은상이가 탄이의 방에 같이 있는걸 보게 되면서  좀 시끄러워졌고

은상의 어머니는 때아닌 봉변?을 당한 것이다.

은상의 어머니는  수화로 자신의 딸을 변호해보지만  탄이의 친모는 알아듣지도 못했을뿐더러

알아듣는디해도 들리지않았을것이다. 오로지 아들의 안위와 자신의 안락함만이 불안해졌다고

생각하는 둣했다.

결국 은상과 은상의 어머니는 안 받아도 될 상처만 받은것이다..에구...

 

 

 

역시 올것이 온것인가..싶었는데  가지지 못했다고 이런 일을 겪는 은상이가

안타깝다..

드라마인데  너무 몰입했나보다..ㅡㅡ;;;

암튼 오늘 상속자들이 기다려지네...(사진은 퍼왔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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