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a
이 작품을 어떻게 발견하게 됐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발견하게 된 게 나에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SF소설을 좋아하는 나는 나름 안 본 소설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근데 이걸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살 수 있었을텐데...구입은 못 하고 도서관에서 빌려볼 수 밖에 없었다..
암튼 책소개에서도 나와있듯이 이야기의 시작은 달에서 5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인간의 DNA와 일치하는 시체를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이 시체는 어떻게 달에 있는 것이며 이 시체는 누구인가, 인류의 시작인 호모사피엔스가 달에서 시작된 것인가..등등..궁금증으로 나는 숨차게 책장을 넘겼다..
일단 이 작품은 내가 손꼽는 SF중의 하나이다..
관심있는 분들은 어떻게 해서든 보시길...
'새기고 싶은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예술가로 살기로 했다.by에릭 메이젤 (3) | 2016.12.14 |
---|---|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by 사이토다카시 (0) | 2016.08.29 |
오므라이스 잼잼4. (0) | 2013.12.20 |
당신이 지갑을 열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2) | 2013.12.05 |
클라우드 아트라스 (0) | 2013.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