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독일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해 독일인 마을 a a 겸사겸사 남해 독일인 마을을 다녀왔다..일단 예쁜 마을인건 확실한 사실... 글구 마을이 주민들이 사시는 곳이라 막 돌아다니긴 그래서 카페위주로 돌아다녔다..사실 언덕배기라 경치는 좋지만 돌아댕기기 힘들었다..^^;;;; 경치는 정말 그림같았다..파란 하늘에 알록달록집들... 많이 알려지다보니 펜션과 카페거리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암튼 댕기다보니 목도 마르고 커피도 마시고 싶고... 카페에 가기로 했다.. 따뜻한 가을이었으면 밖에서 커피를 마셔도 좋았을거 같다.. 하지만 좀 추워서 나는 안으로.... 카페라뗴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독일 말을답게 맥주와 독일식 소시지를 안주로 해서 메뉴가 잇었는데 나는 커피를 좋아하니까..^^ 내년 날이 풀려서 따뜻해지면 한번 더 와봐야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