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봤다... ~~돌아온 브라이언 싱어 감독땜에 나는 이 영화를 선택했다.. 그간 엑스맨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맡은 1,2편을 빼고 연출과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듯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래선지 원래의 감독으로 돌아온다고 했을때 기대도 있지만 어떤면에선 엑스맨에서 더 보여줄 것이, 더 얘기할 것이 있을까...?라는 의구심도 들었다.. 게다가 영화를 막상 보니 웬지 어디서 본듯한 설정들이 조금?거슬리긴 했다.. 예를 들면 센티넬의 디자인이라던지..로간을 과거로 보내는 방식이라던지... 그러나~!!영화보는 내내 적어도 내가 몰입해서 영화에 집중하게 만든 연출력에 두손을 들어버린것도 사실이다... 더 이상의 더할 나위없는 느낌...이랄까.... 내가 극찬이 심한 것일수도 있지만 엑스맨을 다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맡..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