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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봤다...

 

 

~~돌아온 브라이언 싱어 감독땜에 나는 이 영화를 선택했다..

그간 엑스맨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맡은 1,2편을 빼고 연출과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듯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래선지 원래의 감독으로 돌아온다고 했을때 기대도 있지만 어떤면에선 엑스맨에서 더 보여줄 것이, 더 얘기할 것이 있을까...?라는 의구심도 들었다..


게다가 영화를 막상 보니 웬지 어디서 본듯한 설정들이 조금?거슬리긴 했다..

예를 들면 센티넬의 디자인이라던지..로간을 과거로 보내는 방식이라던지...

그러나~!!영화보는 내내 적어도 내가 몰입해서 영화에 집중하게 만든 연출력에 두손을 들어버린것도 사실이다...

더 이상의 더할 나위없는 느낌...이랄까....

내가 극찬이 심한 것일수도 있지만 엑스맨을 다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맡게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앞으로 나올 엑스맨 아포칼립스도 기대하게 됐고......

점점 더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하는 돌연변이...그들을 기다려보기로 했다..

줄거리....

대략 근미래..인류와 돌연변이들은 돌연변이 파괴 로봇인 센티넬에 의해 멸종직전까지 다다르고 이를 막기위해 살아남은 돌연변이들은 로간을 50년전, 센티넬프로그램이 생기기전으로 보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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