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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비오는 날의 삼청동.


간만에 삼청동에 다녀왓어요.
정독도서관앞에서 기다리는 중..


비가 오니 나무들이 물이 올랏네요.좀 우중충한 날씨엿지만
그런데로 운치가 잇다며 위안삼고..^^;;


일단 육개장으로 점심먹고..
넘 배고파서 육개장사진은 못 찍엇네요.
식후 커피는 뺄수 없죠.
커피인 뜨락에 가서 커피를 한잔..


가게앞화분도 참 예쁘네요.


여기는 커피도 좋지만 잔들도 이쁘고
티포트가 더욱 분위기를 살리네요.



장식도 커피잔들로 해놓구..
주인장님이 아기자기하신 듯..♡





천장조명도 커피잔이고..

커피와 디저트이 가격은 이정도...^^

정독도서관도 사진찍고 싶었는데 수다떨다  어둑어득해져서 담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