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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봤다.. 나는 이 작품을 저번 전주여행때 시간이 남아서 영화를 볼까하다...? 본 영화였다. 하지만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시간을 내서 봐야하는 영화였다. 적어도 나한테는 그런 영화중 하나가 된것이다.. 이 작품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톰크루즈와 열연을 했던 에밀리 블런트를 알게 된 것이고 에밀리 블런트라는 새로운 여전사캐릭터의 등장이었다... 톰크루즈는 예전 다른 영화들에서 봐온게 있다보니 그리 새롭지 않았으나 감독의 역량으로 그 또한 빛나는 작품을 한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이 작품의 원작이 일본 라이트 노벨이라고 하니 그 원작도 보고 싶어지기도 하고... 또한 톰크루즈가 죽음과동시에 과거로 가는 것이 계속 반복되는데 자칫 이것이 지루하게 연결될 수도 있엇으나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게임하다 게임오버되서 .. 더보기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봤다... ~~돌아온 브라이언 싱어 감독땜에 나는 이 영화를 선택했다.. 그간 엑스맨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맡은 1,2편을 빼고 연출과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듯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래선지 원래의 감독으로 돌아온다고 했을때 기대도 있지만 어떤면에선 엑스맨에서 더 보여줄 것이, 더 얘기할 것이 있을까...?라는 의구심도 들었다.. 게다가 영화를 막상 보니 웬지 어디서 본듯한 설정들이 조금?거슬리긴 했다.. 예를 들면 센티넬의 디자인이라던지..로간을 과거로 보내는 방식이라던지... 그러나~!!영화보는 내내 적어도 내가 몰입해서 영화에 집중하게 만든 연출력에 두손을 들어버린것도 사실이다... 더 이상의 더할 나위없는 느낌...이랄까.... 내가 극찬이 심한 것일수도 있지만 엑스맨을 다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맡..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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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서바이버.. 론 서바이버 (2014) Lone Survivor 8.7 감독 피터 버그 출연 마크 월버그, 테일러 키취, 에밀 허쉬, 벤 포스터, 에릭 바나 정보 액션, 드라마 | 미국 | 121 분 | 2014-04-02 ~배틀쉽을 만든 감독작품.. 의외였다.. 배틀쉽은 상당히 상업적인 느낌으로 봤었는데 이번 론서바이버는 상업적이라기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과장되지않고 사실적인 전투묘사,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된 작품이다.. 또한 영화속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스포일러가 될지 모르지만 "파쉬툰왈리"라는 아프간니스탄의 파쉬툰족의 도덕적 관습이었는데 주인공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가 된 풍습이다.. 파쉬툰왈리는 적에게 쫓겨도망쳐온 외부인을 아무런 이유없이 손님으로 인정하고 자기의 목숨을 걸고라도 지켜주.. 더보기
2014-서울 리빙페어를 다녀와서.. 어제 리빙페어를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아서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다.. 입장료는 10000원이지만 쿠팡에서 5000원에 구입~! 데일리라이크 부스... 여기는 나와 아는 언니가 리빙페어를 간 목적이라고 해도 될 만큼 가자마자 들렀는데 사람도 많았고 행사할인도 해서 나름 이것저것 사는 등 꽤 수확이 있었다.. 데일리 라이크에서 카카오톡 친구추가해서 받은 선물과 할인행사로 산 패브릭스티커와 마스킹 테이프,냅킨..완전 득템..*^^* 그밖의 인테리어 소품,가구, 그릇,소잉재료등등...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만한 것들이 있엇슴다.. 관심있는 분들은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전시를 하니까요, 가보셛 좋을듯...*^^* 더보기
어바웃 타임. a a 2013년 12월에 개봉한 이 영화를 이제서라도 본걸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그만큼 안 봤으면 후회했을거라는 얘기... 일단 이 영화에 호감이 갔던건 여자주인공이 레이첼 맥아담스이기때문이엇다.. 레이첼 맥아담스가 활짝 웃고있던 포스터를 보고 이 영화는 어떤 영화인지 대략 짐작을 했지만 내가 상상했던거 이상이었다.. 줄거리는 이렇다..남주인공인 팀이 그의 집안내력?으로 자기인생에서 과거로 돌아갈 수있다는 걸 아버지로부터 듣게 되고 나름 자기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으로 돌아가 사랑하는 연인(레이첼 맥아담스)도 만나고 가정을 꾸리며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인생에 관한 이야기이다. 내가 그간 봐왔던 타임슬립의 영화들과 전혀 다른 가슴 따뜻한..로맨틱 코미디였다.. 아니 로맨틱한건 맞는데 로맨틱코미디는 아닐.. 더보기
호빗,스마우그의 폐허..를 보다. a a 드뎌 호빗을 봤다.. 배급사와 상영하는 쪽인 CGV간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나는 경기도에 사는 행운아여서? 빨리 볼수 있었다..쓸데없는 힘겨루기땜에 호빗팬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게 짜증이 났지만..그 모든 짜증을 충분히 날려버릴만 한 작품이었다... 원작을 본 사람들은 대략 내용을 알겠지만 원작에는 없는 캐릭터인 타우리엘이 등장하면서 호빗에서 로맨스가 생겼고 액션도 더 풍성해졌다.. 특히 드워프들과 빌보가 엘프의 성에서 술통을 타고 탈출하던 장면이 단연 압권이었다.. 움...단, 클라이막스에서 갑자기 끝난 느낌이 들었으나 한권짜리 호빗을 3편으로 쪼개면서 불가피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나는 파터 잭슨 감독과 원작자인 톨킨에게 관대하다~!^^) 암튼 반지의 제왕이후 볼만한 판타.. 더보기
호빗-스마우그의 폐허 드뎌 내일 개봉을 한당.. 1년을 어찌 기다리나 했는뎅... 이번주에 꼭 보고 말테다.... 포스터는 모든걸 말해주는 듯 하다.. 전쟁은 지금부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