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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이나 루퍼,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인상깊게 봤던터라 조셉 고든 래빗이란 배우를 알고 싶어졌다..
위에서 본바와 같이 그는 주로(내가 본 영화들중에서..^^;;) SF이거나 액션영화를 했다...
물론 내가 그런 류의 영화를 주로 보긴 한다..
그러던 중 어느 영화소개프로에서 '5050'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보고 이 영화를 알게 된 것이다..
또한 조셉 고든 래빗이 나온다고 해서 보게 된것도 큰 이유이다..
주인공이 그라서 보기도 했지만 조셉 고든 래빗이라서 이영화의 주인공으로 연기를 할 수있었을까..(그의 연기력에도
박수를....)
암튼 다시 영화얘기를 하자면 주인공인 아담(조셉 고든 래빗)이 희귀암에 걸렸다는 판정을 듣고 이야기가
흐른다..그리고 그의 일상들에서 변화가 시작된다.. 그전엔 알 수 없었던 것들이 눈에 띄기 시작하고
아담의 주변인물들이 술렁이는 건 당연한 얘기겠다...
하지만 소소한 일상이지만 그게 소소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되는 영화다..
그러면서 평범하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왠지 삶이 지루하다거나 답답하다고 느낄때 다시한번 보며 마음을 다 잡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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