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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맛집... 삼백집...이라는 식당의 콩나물 국밥.. 이곳은 콩나물국밥과 선지해장국, 모주...이렇게 세가지의 메뉴만 있었다..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콩나물 해장국.. 깍두기가 맛있었다...글구 매콤한걸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도 넣어서 ..... 저녁으로 먹었던 육회비빕밥...성미당이라는 식당인데 많은 블로거들도 다녀간 곳이라 꼭 와보고 싶었다..가격은 13000원.조금 비싸다고 느낄지도 모르지만 나물과 육회의 맛의 어우러짐이 좋았다.. 색깔이 참 곱네.... 반찬도 깔끔했고...^^ 전주에서 비빕밥을 먹어보고 싶다면 성미당 추천임다..*^^* 더보기
전주 한옥마을 저번주에 남편과 전주를 다녀왔지요.. 여름휴가를 조금? 땡겨서 갔다왔어여..^^; 일단 전주를 베이스 캠프로 하고 근교를 다니기로 결정하고 제일 먼저 간곳이 전주 한옥마을.. 한옥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전동 성당.. 아..근데 카메라를 왜 안 챙긴 걸까...나는 왜 카메라를 산건지...ㅜㅜ 암튼 카메라를 못챙겨서 핸폰으로 아쉬운대로 열심히 사진을 남깁니다...ㅡㅡ; 골목골목이 카페와 먹을 거리를 파는 곳이 많기도 하고 한옥으로 된 건물이 많이 모여있어서 예쁜 거리가 형성되있어여.. 돌아댕기다 보니 점심때가 지나 밥을 먹기로 하고 들어온 에루화 ... 떡갈비가 주된 요리인 모양...? 암튼 떡갈비 2인분과 물냉면 하나를 먹었지여.. 가게 밖의 사진을 까먹고 안 찍었네여.. 초보블로거.. 더보기
가방만들기에 다시 ...도전~! 최근에 만든 가방인데 생각보다 작아서 ...ㅡㅡ; 좀더 큰사이즈로 만들어보기로... 색깔과 모양은 나쁘지 않게 나왔는뎅...지갑넣고 핸폰넣으면 더이상 뭘 넣기가...ㅡㅜ... 지갑이 큰건지 핸폰이 큰건지... 암튼 다시 도전~!^^;; 집에 있는, 여름에 어울릴만한 천들을 꺼내 색조합을 보는 중인데 움..이렇게 천이 많은데 또 천을 사고 싶어지는 건 왜일까....ㅡㅡ;; 걍 있는걸로 만들어보기로 하고 크기는 A4보다 약간 작은 걸로.... 언제 완성할 디 모르지만 빠른시일안에 완성해서 보여줄게여.*^^* 더보기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봤다... ~~돌아온 브라이언 싱어 감독땜에 나는 이 영화를 선택했다.. 그간 엑스맨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맡은 1,2편을 빼고 연출과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듯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래선지 원래의 감독으로 돌아온다고 했을때 기대도 있지만 어떤면에선 엑스맨에서 더 보여줄 것이, 더 얘기할 것이 있을까...?라는 의구심도 들었다.. 게다가 영화를 막상 보니 웬지 어디서 본듯한 설정들이 조금?거슬리긴 했다.. 예를 들면 센티넬의 디자인이라던지..로간을 과거로 보내는 방식이라던지... 그러나~!!영화보는 내내 적어도 내가 몰입해서 영화에 집중하게 만든 연출력에 두손을 들어버린것도 사실이다... 더 이상의 더할 나위없는 느낌...이랄까.... 내가 극찬이 심한 것일수도 있지만 엑스맨을 다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맡.. 더보기
타르트 전문점 레이어스, 연수점.. 인천의 연수동 지점을 다녀왔었는데 이제사 올리는 게으름이란...ㅡㅡ;; 다시 보니 또 먹고 싶넹...^^;;;; 에그타르트..이곳의 에그타르트는 따뜻하게 보관되어 있어서 인상적이었다.. 따뜻하니까 더 맛잇는 느낌..?전의 부평점에서 샀을때와는 다른 느낌.... 모양이 참 이쁘다.. 맛있긴하지만 ...?조금 딱딱해서 이쁘게? 먹긴 힘들다...그래도 맛있으면 되지...^^ 달달하니 커피와 함께.... 평일오전쯤이어서 그런지 한가하고 좋았당..^^ 다음에 갈기회가 있을지 모르지만 타르트가 먹고 싶으면 또 갈듯...^^ 더보기
아이스라떼...만들다.. 이젠 더운게 당연시한 계절이 된거 같아 아이스 음료가 많이 땡기는데여... 오늘은 아이스 라떼.. 우유거품이 간만에 잘 만들어져서 사진을 올려봅니당..*^^* 초코시럽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여... 달달하게 마시고 싶어지는 오늘이네여..*^^* 더보기
팬지완성~! 겨우 완성했네요..^^;;;이로써 3번째 꽃그림이 나왔어여..다음은 나팔꽃으로 하려고 스케치만 해놨어여..그건 더 시간이 걸릴지도...^^;;;;암튼 오늘은 완성된 걸 즐기고 싶네여.. 더보기
타르트-레이어스 저번주 목욜에 병원다녀오고 보상심리가 발동해서 부평역까지 가서 사온 타르트입니다.. 레이어스라는 타르트가게인데여. 언젠간 가야지가야지..하다가 이제사 가보았지요. 산딸기 타르트..정말 상큼한 맛이엇어여.가격이...2900원인던가...?^^;; 암튼 커피와 같이 하기에 좋은 디져트이지요.. 무화과 타르트...저는 무화과를 참~! 좋아하는 데여..워낙 귀한 과일이라 타르트로 맛보는 것도 좋은거 같슴다.. 크림치즈타르트..치즈향을 좋아하는 분들은 딱~좋아할만한 타르트.. 담백하고 달지않고..^^ 에그타르트..이것도 타르트에서 빠지면 섭해서 사왔지여.. 가격은 이게 제일 저렴햇던거 같은데..2100원이던가.. 영수증에 각각의 가격이 안나오서 기억이 가물가물... 암튼 2100원~2900원사이였어여..3000원 .. 더보기